담양 금성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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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담양 금성산성은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된 산성으로, 조선 시대에 여러 차례 보수 및 증축되었다. 태종 9년(1409)에 개축되었으며, 광해군 2년(1610)에 보수 공사를 통해 내성이 함께 만들어졌다. 광해군 14년(1622)에는 내성 안에 관청이 건립되었고, 효종 4년(1653)에는 성 위에 여장을 수리하여 성의 면모를 갖추었다. 외성은 2km, 내성은 700m 길이이며 석성이다.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으로 인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고, 현재는 동·서·남·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. 내성 앞에는 국문영 장군의 비석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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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담양 금성산성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담양 금성산성 |
| 로마자 표기 | Damyang Geumseong Sanseong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위치 |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 등 |
| 시대 | 삼국시대 |
| 지정 정보 | |
| 유형 | 사적 |
| 지정 번호 | 353 |
| 지정일 | 1991년 8월 24일 |
| 규모 | |
| 면적 | 1,384,501m2 |
| 추가 정보 | |
| 문화재청 ID | 13,03530000,36 |
| 기념물 지정 (과거) | 기념물 제52호 (1981년 10월 20일 지정, 1991년 8월 24일 해제) |
2. 역사
담양 금성산성은 삼국시대에 처음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조선 태종 9년(1409)에 고쳐 쌓았고, 광해군 2년(1610)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. 광해군 14년(1622)에는 내성 안에 관청을 건립했고, 효종 4년(1653)에 성 위의 작은 담(여장)을 수리하면서 성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.[1]
외성은 2km, 내성은 700m 길이에 돌로 쌓은 산성이다. 1894년 동학 농민 운동 때 건물이 많이 불타 없어지고, 현재는 동·서·남·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. 내성 앞에는 국문영 장군의 비석이 남아 있다.[1]
2. 1. 삼국시대
삼국시대에 처음 쌓았고, 조선 태종 9년(1409)에 고쳐 쌓은 후 광해군 2년(1610)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.[1] 1622년(광해군 14년)에는 내성 안에 관청을 건립하고 1653년(효종 4년)에 성 위의 작은 담(여장)을 수리하면서, 전반적으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.[1]2. 2. 조선시대
조선 태종 9년(1409)에 성을 고쳐 쌓았고, 광해군 2년(1610)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. 광해군 14년(1622)에는 내성 안에 관청을 건립하였고, 효종 4년(1653)에 성 위의 작은 담(여장)을 수리하면서 전반적으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.[1]2. 3. 근대
1894년 동학 농민 운동으로 인해 건물이 많이 불타 없어졌다.[1]3. 구조
삼국시대에 처음 쌓았고, 조선 태종 9년(1409)에 고쳐 쌓은 후 광해군 2년(1610)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. 광해군 14년(1622)에는 내성 안에 관청을 건립하고 효종 4년(1653)에 성 위의 작은 담(여장)을 수리하면서, 전반적으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.
외성은 2km, 내성은 700m 길이에 돌로 쌓은 산성이다. 동학운동(1894) 때 건물이 많이 불타 없어지고 현재는 동·서·남·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. 내성 앞에는 국문영 장군의 비석이 남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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